비트스탬프 CEO “미국 일반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교육’ 마케팅 추진”


비트스탬프 CEO "미국 일반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교육' 마케팅 추진”
비트스탬프 CEO 줄리안 소여(Julian Sawyer)

[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암호화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스탬프(Bitstamp)가 최근 미국에서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접근하기 위한 노력을 증대시킬 것을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비트스탬프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상당한 성장세를 보인 거래소는 미국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교육 목적의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비트스탬프는 미국 팀 인원 수를 3배로 늘릴 것이며, 고객 지원 팀을 2021년에 5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스탬프 CEO 줄리안 소여(Julian Sawyer)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는 2020년에 소매 투자자들과 미국 금융 기관들로부터 높은 수준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가동 시간과 고객 지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사의 보안, 투명한 비용, 그리고 인프라를 통해 이 거래소가 지역 경쟁업체와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는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금융 시장인 미국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미국의 신규 소매 및 기관 투자자들의 잠재적인 위력은 천문학적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여는 미국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에 더 많이 접속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로 팬더믹 기간 동안의 대폭적인 거래 증가율을 언급했다. 비트스탬프는 미국 사용자가 관리하는 자산이 2021년 1분기에 281% 증가했으며, 올해 처음 4개월 동안 고객 수가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57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2021년에는 거래 및 예금 활동이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

이번 발표는 비트스탬프가 지난 1년 동안 주요 경영진을 교체한 이후 나온 것이다. 전 제미니(Gemini)의 경영자 소여는 10월에 CEO로 입사했다. 가장 최근에는 아마존(Amazon)의 베테랑이자 전 바클레이스(Barclays)의 재무 담당 이사 스테판 베어파크(Stephen Bearpark)가 비트스탬프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 합류했고 새미어 두베이(Sameer Dubey)는 최고 운영 책임자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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