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도 암호화폐 투자한다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도 암호화폐 투자한다

여성 테니스 슈퍼스타인 오사카 나오미도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테니스 스타가 암호화폐 투자를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오사카는 “자신의 매니저와 암호화폐에 관해 자주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특히 밈 코인인 도지코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나 투자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그는 대신 “테니스 선수는 빨리 은퇴하기 때문에 투자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23세다.

그는 또 이른바 대체불가능토큰(NFT)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는 이전에도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였었다. 그는 샐러드 체인인 ‘스위트그린’과 여자 프로축구팀인 ‘노스 캐롤라이나 커리지’에 투자하기도 했다.

오사카는 재테크에 매우 민감한 선수라며 신세대다운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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