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간편결제 프로젝트 ‘월드페이 코인(WPC)’, 앱 지갑 출시 예정


블록체인 간편결제 프로젝트 '월드페이 코인(WPC)', 앱 지갑 출시 예정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블록체인 간편결제 프로젝트 '월드페이 코인(WPC)이 가상자산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상용화 여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쏟아지는 다양한 프로젝트 속에서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는 뜬구름을 잡는 듯한 기술보다는 우리 생활에 실제 편리함과 혁신을 가져올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블록체인을 결합한 간편 결제 시스템은 이중지불, 보안 문제 등 기존 결제 시장의 한계를 개선할 현실적 대안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간편결제 서비스 건수는 1455 만 건, 이용 금액은 4492 억원으로 1년 만에 각각 44.4%, 41.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월드페이 코인(WPC) 측은 "결제 시스템에 WPC의 자체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가상자산 앱 지갑을 곧 선보인다”면서 “이를 통해 별도의 인프라 없이도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간편결제 프로젝트 '월드페이 코인(WPC)', 앱 지갑 출시 예정

월드페이 코인(WPC)의 전자 지갑은 BEP-20 기반의 토큰 발행 및 자사만의 블록체인 기술력으로 강력한 멀티 기능을 구현한다. WPC 생태계의 가치 수단인 WPC토큰의 관리부터 제품 결제, 리워드, 펀딩 결제, 오프라인 QR CODE 결제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앱 지갑’ 하나로 통제할 수 있는 것.

또한 월드페이 코인(WPC) 전자 지갑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WPC 토큰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국가 및 지역과 관계없이 레스토랑, 쇼핑몰, 대형마트 등 모든 제휴처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제휴사는 사용자 데이터를 마케팅 활동에 사용함으로써 양측 모두 상생하는 건강한 생태계가 구현된다.

이는 다양한 서비스의 결제 프로세스를 WPC COIN을 통해 연동하고, 제품 마케팅 정보, 구매 데이터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월드페이 코인(WPC)만의 빅 데이터 기술로 구현된다. 이후 WPC AI를 구축함으로써 일원화된 전 세계 콘텐츠 결제 서비스가 완성된다. 

결제 생활에 따른 풍성한 리워드 및 할인 혜택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기존의 포인트 적립과 쿠폰 형태 마일리지는 사용하기가 불편하고 기억하기 어렵지만, WPC 플랫폼을 사용하면 통합 운영할 수 있으며, 통합 DB POINT와 WPC 토큰을 교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기존 금융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혁신도 기대된다. 해외 결제 수수료와 카드 할부 이자 없는 결제 생활이 현실화되며, 매월 지급액의 2%~5%까지 추가 조건없는 포상금 지급도 준비 중이다. 또한 인출 수수료 없이 현금인출기에서 언제든지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 주거래 은행의 현금인출기를 찾아 헤매던 불편함이 사라진다.  
 

블록체인 간편결제 프로젝트 '월드페이 코인(WPC)', 앱 지갑 출시 예정

월드페이 코인(WPC) 측은 “다양한 페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서 이미 20대부터 30대의 연령층들은 간편 결제와 디지털화 자산 운용에 익숙해지고 있다”라면서 "WPC 전자지갑과 플랫폼은 기존 페이시스템에 블록체인의 강력한 보안 능력 및 편리함을 더 하여 모든 것에 대응 가능한 업그레이드된 금융 생활을 열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월드페이 코인은 연내 해외 중대형거래소에 WPC토큰을 상장시킬 계획이며, 메타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