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공식 채널에 따르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의 첫 승부예측 프로젝트인 BSports가 오는 6일 팬케이크 스왑에서 IFO를 진행한다.
BSports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새로운 스포츠 예측 플랫폼으로, 고객 중심의 혜택과 투명한 분산형 플랫폼, 다양한 e스포츠와 실제 경기를 제공하여 스포츠 승부예측 산업의 혁신을 목표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기존의 법정화폐를 통해 배팅을 진행하는 플랫폼들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플레이어가 BSports의 BST토큰과 BNB를 보유하면, CAKE-BST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중개자를 끼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혜택은 늘어난다. BSports플랫폼에서는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과 월드컵 경기, UEFA챔피언스 리그, NBA, NFL, NBL 등 메이저리그 경기와 S10, ESL ONE, T19, LCK, LPL과 같은 경기를 제공하고 있다.
팬케이크 스왑(PanckeSwap)의 IFO플랫폼에서 BSports의 첫 IFO를 진행하며, 이는 IFO에 할당된 총 BST 비용 중 10%의 부분을 차지하며 약 25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으로 밝혔다. IFO에 참여하는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BNB토큰과 CAKE토큰을 보유하면, 보상 토큰(LP)를 받을 수 있다. 더 많이 보유할수록, 더 많은 보상 토큰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BSports 관계자는 “블록체인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들께서 주목할 만한 소식”이라고 언급하며,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이용한 BSports는 빠른 거래와 낮은 수수료를 제공해,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두는 것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BSports는 BSC생태계에서의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BST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Sports의 IFO는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