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페트로, 공식 가격의 반값에 판매


베네수엘라 석유 기반 암호화폐 페트로(PTR), 로컬비트코인즈에서 고정 가격의 반값에 판매돼
베네수엘라 페트로, 공식 가격의 반값에 판매
베네수엘라 석유 기반 암호화폐 페트로(PTR)가 로컬비트코인즈에서 고정 가격의 반값에 판매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베네수엘라가 최근 에어드롭이 된 정부 발행 암호화폐 페트로(PTR)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페트로를 60달러 즉 7만 원의 고정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로컬비트코인즈에서 페트로는 60달러의 반값인 30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다. 

레딧(Reddit)에 의하면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경제 불황 속에서 에어드롭이 된 페트로를 로컬비트코인즈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12월 페트로는 600만 명의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에어드롭이 됐다.

레딧 유저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바이오 인식 앱을 통해 상품 구매를 하기 위해 페트로 사용을 허용했지만 이를 지원하는 일부 스토어에서 사람들이 넘쳐나는 바람에 문을 닫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정부 거래소에서 페트로를 지원하지만 환율은 공식 가격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다. 이에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선택사항은 로컬비트코인즈에서 거래를 하는 것 밖에 없었다. 비트코인 대신 페트로를 수용하는 일부 목록을 확인할 수 있지만 현재 이 목록들은 비활성화가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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