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트코인으로 재산세 징수 프로그램 승인


비트코인 결제 수단으로 수용하는 정부 수 증가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주 이니스필 지역(Ontario town of Innisfil)이 재산세를 암호화폐로 납세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니스필 위원회는 프로그램 승인을 하기 위해 3월 27일 투표를 했다. CBC에 의하면 이니스필이 암호화폐 결제 처리 프로젝트 코인베리 페이(Coinberry Pay)와 협업을 통해 지역 거주민들이 재산세를 비트코인(BTC)으로 납세를 할 수 있도록 도모할 것이다. 

캐나다, 비트코인으로 재산세 징수 프로그램 승인
캐나다가 비트코인으로 재산세를 징수하는 프로그램을 승인하기 위해 투표를 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코인베리 페이는 암호화폐를 캐나다 달러로 변환해 이니스필 지역으로 결제 금액을 송금하는 역할을 한다. 계획은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그리고 리플(XRP) 등과 같은 다른 암호화폐도 지원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니스필의 시장 린 돌린(Lynn Dollin)은 CBC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결제 시범운영은 커뮤니티가 혁신을 우선시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전했다. 2017년 36,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니스필 지역은 Innisfil Transit이라는 이름으로 우버와의 협업을 통해 세금으로 보조금을 주는 차량 공유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한편 미국 오하이오 주는 기업들이 비트코인으로 납세를 하는 첫 주가 됐다. 기업들은 암호화폐를 사용해 미국 재무부가 지정한 온라인 포털을 통해 23가지 다양한 세금을 납세할 수 있다. 새로운 계획이 기업들에게 납세를 용이하게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는 반면 지난해까지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은 2 곳밖에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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