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했지만 3만4000달러 선을 넘지 못하고 다시 박스권에 갇혔다.
비트코인은 12일 오전 6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캣켑에서 24시간 전보다 1.76% 상승한 3만39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수 시간 전 비트코인은 3만4000달러 선을 돌파했지만 다시 3만4000달러 아래로 밀렸다.
이는 3만4000달러가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최근 큰 호·악재 없이 3만달러에서 3만5000달러 선을 오가고 있다.
다른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소폭 상승하는데 그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2.02% 상승한 213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2.68%, 카르다노(에이다)는 0.90% 각각 상승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4% 상승한 398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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