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서 ‘USDC 유통량’ 일주일만에 25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


"솔라나서 'USDC 유통량' 일주일만에 25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

[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솔라나(Solana)에서 유통되는 USDC가 25억 달러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는 솔라나 익스플로러의 자료를 인용하여 현재 네트워크상의 USDC 공급이 25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은 달러 고정 스테이블 코인을 지지하는 회사인 서클(Circl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제레미 엘레이어(Jeremy Allaire)이다. 그는 "솔라나의 USDC가 단 일주일 만에 유통량이 10억에서 20억으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레미 엘레이어는 "솔라나에 USDC를 적용하려는 노력이 다수의 중요한 체인과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멀티체인 USDC를 도입하는 것을 도입하려는 목표의 일환"이라며 솔라나는 체인이 USDC에 가져올 수 있는 규모, 속도 및 비용 효율성을 첫 번째로 달성할 수 있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유통되는 USDC의 증가를 포함하여 솔라나의 새로운 개발은 기본 토큰인 SOL의 가격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SOL은 지난 12개월 동안 500% 이상 상승했으며 가격은 최근 200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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