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임에 열광하는 젊은이들, K컬쳐 가이덤(GYEDOM) 스타블록


계모임에 열광하는 젊은이들, K컬쳐 가이덤(GYEDOM) 스타블록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최근 런칭한 가상자산과 문화의 융합인 가이덤의 '스타블록'이 새로운 한류 모델이 될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컬쳐의 전통인 계(마이크로 금융)를 핀테크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가이덤'으로 재현해낸 가이덤 재단이 최근 문화계의 비대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이덤의 스타블록은 전통계 기반에서 탄생한 플랫폼으로, 한국 미술계의 거목, 재외 팝아티스트, 국민배우, 걸그룹 등과 팬들과의 새로운 형태의 소통수단이 되고 있다. 직접 유저와 소통하는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평이다. 문화예술계에는 20~30대의 열정도 빠지지 않는다.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을 MZ세대가 문화를 이해하는 계모임에 대거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가상자산과 문화의 이상적인 조화를 기치로 걸고 있는 가이덤 재단은 코로나19로 상호 발길이 끊긴 아티스트와 팬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적 기능을 가진 가이덤 스타블록을 지난 7월 론칭했다.

코로나19의 비대면이 대세인 현 시점의 불경기에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K컬쳐가 더 주목받는 가운데 가이덤의 콘텐츠인 '스타블록'이 어떤 폭발적인 지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플랫폼 관계자는 "가이덤은 현재 베트남, 일본 등 해외 진출도 예정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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