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는 NFT 플랫폼 ‘메타파이(METAPiE)’에서 거래 가능한 각기 다른 특성의 한정판 NFT ‘타이거스트(TIGERST)’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거스트’는 옛 민화를 기본으로 하여 한국적 정서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탄생한 호랑이 1만 마리로 이루어진 메타디움 기반 NFT다. 민화에서 태어나 자신의 태생을 찾는 과정에서 ‘과거에서 현세계로 넘어온 온 호랑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거스트는 각기 다른 표정, 컬러, 스타일링을 하고 있으며, 이를 ‘메타파이’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코인플러그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메타파이 정식 론칭을 기념하여 1만 개의 한정판 NFT 무료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7일 한정판 NFT ‘타이거스트’를 발행할 예정이며, 메타파이 회원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NFT를 획득할 수 있다. ‘응모하기' 버튼 클릭 시 사용자는 별도의 인증 절차 혹은 비용 없이 해당 컬렉션 드롭에 응모 완료된다.

현재 메타파이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기존 회원 및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타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외에도 정식 론칭을 기념하여 추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