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가이덤(Gyedom)은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의 미술작품 "시믈라크르" 등 10여점의 대표작을 계약하여 NFT화 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이덤은 현재 "동방의 등불"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가수 양수경과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의 NFT 콜라보이다.
가이덤은 한국예총, 한국미협 등 국내 문화예술분야의 최대 단체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독보적인 매니저먼트사다.
가이덤 관계자는 "NFT열풍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NFT플랫폼과는 차별화된 NFT의 생성, 관리, 판매 및 권리보호 등의 전문 매니저먼트사가 되고자 하며, 2022년 한국미술협회가 추진하는 유네스코(UNESO) 산하 IAA(국제조형미술협회)대회의 주관사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최고의 NFT 운용사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가이덤(Gydom)은 NFT가상자산의 보안강화를 위한 플랫폼 인증과 향후관리를 위해, 관련 기술회사 "메타이터널"에 투자하고 기존 협약된 미국의 아띠 (ARTlI) 외에도 오픈씨(OpenSea)등 세계적인 커스터디 플랫폼과의 연계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