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이 19% 정도 폭락, 전고점 대비 50% 급락했으나 오히려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은 19% 급락하는데 그쳤지만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30%, 시총 8위인 솔라나는 38% 각각 폭락했다.

밈코인(유행을 타는 코인)도 비트코인보다 더 떨어졌다. 도지코인은 30%, 도지코인의 아류인 시바이누코인은 38% 각각 폭락했다.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것은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어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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