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밸류, 한양대학교와 블록체인 의료문서 시스템 구축


메디밸류, 한양대학교와 블록체인 의료문서 시스템 구축

메디밸류가 한양대학교와 R&D 프로젝트(블록체인 의료문서 시스템 구축)를 완료했다.

한양대 인공지능학과 김영훈 교수, 메디밸류 노형태 대표가 함께 손잡고 개발 완료한 이번 프로젝트는 하이퍼레저 기반 블록체인 전자인증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인증, 데이터검증 및 보안수준을 높여 메디컬 영역에서의 다양한 의료 문서에 적용 될 것으로 의료기록, 기공문서, 재료 구매 등 메디컬 영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의료 문서의 보안 및 계약 증명에 활용하게 할 계획이다. 메디밸류의 첫 단계 활용은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공문서의 WEB CLOUD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메디밸류는 메디컬 인프라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대표적 기업으로 앞으로도 한양대 인공지능팀과 함께 연구 및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와의 R&D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2022년에는 인공지능 이미지 프로세싱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데이터 마이닝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현재 의료분야에서 최초로 선보인 AI 기반 의료재료의 유통 혁신 플랫폼인 메디밸류 스토어에 우선 적용되어 메디컬 구매파트에서 리드타임 절약 및 정확한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로 구현되어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밸류 노형태 대표는 “이번 한양대 인공지능학과와의 R&D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메디컬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구축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메디컬 산업에서의 의료보조 인력 부족 문제를 메디밸류의 기술력을 통해 해결하여 궁극적으로 메디컬의 AI Back-bone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밸류는 인공지능 기술로 메디컬 인프라의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가는 의료 AI 스타트업이다. 병의원의 의료재료 구매 단계에 AI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을 첫단계 프로젝트로 작년 9월 런칭하였고, 6개월만에 2000여 병의원에게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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