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명령 서명 약발 하루살이… 비트코인 6%↓


바이든 행정명령 서명 약발 하루살이… 비트코인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차원에서 포괄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 연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에 따라 급등했던 비트코인이 이 소재가 소진되자 6% 이상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1일 오전 9시 27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21% 급락한 3만93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다시 4만 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

최근 비트코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친시장적인 암호화폐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으로 9% 정도 급등해 4만2000달러를 돌파했었다.

그랬던 비트코인이 다시 4만 달러 아래로 내려온 것.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의 약발이 하루살이에 그친 셈이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8% 하락한 487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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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암호화폐 #증시·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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