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릴리어스와 300FIT가 운동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채굴하는 생태계인 T2E 플랫폼 ‘9:42RUN’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9:42RUN은 사용자가 운동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채굴할 수 있는 T2E플랫폼이다. T2E는 ‘TRAINING TO EARN’의 약자로 개인 운동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채굴하고 보상받는 것을 말한다.
300FIT meta 기존 데이터는 '릴리'라는 가상공간의 땅을 확보하는 데 활용된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보물 채굴 △탄소감축포인트 △디지털 자산 △에어드랍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9:42RUN 플랫폼에서 9시 42분으로 설정된 환경위기시계를 3시로 회복시키겠다는 선
언으로 T2E에 참여할 수 있다. 선 언 후에 는 쓰레기봉투, 운동화, 모자, 장갑 등을 구매하고 운동을 기반으로 한 채굴 및 보상이 적용된다.9:42RUN 사전 가입은 4월 1일 9시 42분 오픈되는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식 버전 플랫폼은 2023년 5월경 오픈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