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비트코인 고래(거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면서 비트코인이 4만8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29일 오전 6시40분(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44% 상승한 4만803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만8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최근 비트코인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대거 매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6일 동안 국내 최대 암호화폐인 ‘테라’를 발행한 루나재단이 13억 달러(약 1조5918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집했다.
루나재단을 비롯해 다른 고래들도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 비트코인은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최근 1주일간 15% 이상 폭등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4%상승한 573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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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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