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운용사 힐스톤파트너스, (주)메타79 지분 인수·합병


가상자산 운용사 힐스톤파트너스, (주)메타79 지분 인수·합병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힐스톤 파트너스(대표 황라열)가 (주)메타79의 지분 전부를 인수, 합병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메타79는 소워크(Sowork)의 한국 총판권을 가진 기업이다.

가상 자산 운용사인 힐스톤 파트너스는 이번 소워크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NFT-메타버스, 블록체인 영역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 및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메타버스 기술의 선두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힐스톤 파트너스의 황라열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것에 너무 많은 힘을 쏟아붓고 있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의 콘텐츠다. 훌륭한 콘텐츠 기업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지난 몇 달간 많은 검토를 거쳐 미국의 SoWork을 선택했다. 우리의 플랫폼안에 가장 메타버스스러운 서비스들이 자리잡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톤 파트너스는 오는 26일 한국핀테크연합회와 ‘대한민국 메타버스 대전망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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