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나스닥이 4% 가까이 급락하는 등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비트코인도 6%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87% 급락한 3만81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713달러, 최저 3만7884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급락한 이유는 나스닥이 4% 가까이 급락하는 등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중국 봉쇄로 인한 세계경제 침체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가 사용될 수 있다는 지정학적 우려, 미국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2.38%, S&P500은 2.81%, 나스닥은 3.95%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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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증시·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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