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더트로이(대표 우의성)는 메타게임시티(Meta Game City)의 메인넷 구축을 위해 슈월드(대표 김성호)의 핵심 메인넷인 MESH TRIPLE CHAIN(MTC)을 탑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메타버스 P2E 게임 플랫폼인 메타게임시티는 최근 와이즈와이드(WiseWide)의 80여개 게임을 메타게임시티 메인넷 위에 탑재하기로 했다.
와이즈와이드는 2008년 설립하여 2016년 럭키밤카지노(LuckyBomb) 슬롯 게임을 론칭한 업체이며, 페이스북 게이밍에서 활동유저 7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세계 5위 게임업체다. 이번 메타게임시티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RNG 게임군의 수익과 유저확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더트로이의 메타게임시티는 메시코인(Meci Coin)을 통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럭키밤카지노를 시작으로 온라인 소셜카지노, 스포츠베팅, RPG게임 등 더욱 다양한 게임들을 메타게임시티의 메인넷 플랫폼 안에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론칭 예정인 온라인 소셜카지노의 경우, 글로벌 합법 국가들에서만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