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5% 급등할 때 ‘시바이누’ 코인은 350% 폭등”


"비트코인 25% 급등할 때 ‘시바이누’ 코인은 350% 폭등"
머스크 트위터 갈무리

비트코인이 7% 급등할 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CEO)가 응원하고 있는 코인인 '시바 이누'는 30% 폭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7일 오후 4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7% 정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시바 이누는 30% 폭등하고 있다.

기간을 일주일로 늘려보면 비트코인이 25% 급등한데 비해 시바 이누는 343% 폭등했다. 시바 이누 코인은 최근 급등으로 시총 15위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등극했다.

시바 이누는 지난해 출시된 코인이다. 이 코인이 갑자기 급등한 계기는 머스크가 “플로키가 도착했다”며 시나 이누견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이후다.<위 사진 참조>

한편 시바 이누는 익명의 암호화폐 전문가가 만든 코인이며, 홈페이지에서 탈중앙화된 밈 토큰을 지향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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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일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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