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 금융학과 교수인 아스위스 다모다란(Aswith Damodaran)은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보다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상거래에서 더 나은 윤활제이며, 블록체인 기반 기술이 지배하는 미래의 패러다임에서 이더리움의 잠재력이 비트코인을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NYU 교수는 “비트코인 상승의 전부이자, 비트코인의 최고의 판매 전략은 ‘비트코인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를 보라’는 것 뿐이다. 그것이 판매 전략의 전부다. 그건 영업이 아니며, 본질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흥 시장 부문으로서의 탈중앙 금융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크게 성장했다. 댑레이더(DappRadar)에 따르면 ETH 기반 DeFi 프로토콜에 잠겨 있는 조정된 총 가치는 현재 650억 달러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