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록체인 게임 ‘골든브로스’… 28일부터 ‘앞서 해보기’ 시작

넷마블은 블록체인 게임 '골든 브로스'가 오는 28일부터 4주간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앞서 해보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3대 3 실시간 이용자 간 전투(PvP)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Δ성장 Δ거점 확보 Δ궁극기 활용 등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얼리 액세스는 오는 28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회사 측은 "골든 브로스 프리 세일에서 획득한 코스튬 착용 후 게임을 이용하면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인 'eGBP'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정식 출시 후 게임 토큰인 'GBC'와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과 27일 바이낸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에서 추가 프리 세일을 실시한다. 넷마블은 "이번 프리 세일에서 획득 가능한 한정판 코스튬과 콜렉션 카드 등은 얼리 액세스 또는 정식 출시 후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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