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2만8000달러 대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이 30일 오후 들어 급등, 3만 달러를 재돌파했다.
비트코인은 30일 오후 4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68% 급등한 3만66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다시 3만 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23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3만723달러, 최저 2만8963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미국 나스닥이 3.3% 급등하는 등 미국 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음에도 2만8000달러 대까지 떨어지는 등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발생했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비트코인은 급등하고 있다. 아직까지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시총2위 이더리움이 7.10% 급등한 1906달러를 기록하는 등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시총 5위 바이낸스코인은 6.44%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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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증시·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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