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급등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4% 이상 상승해 2만1000달러 선을 넘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02% 상승한 2만72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987달러, 최저 1만995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5시께 2만987달러까지 올라 2만1000달러에 근접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미국의 나스닥이 1.62% 상승하는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증시는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시중금리)이 2주 만에 최저로 떨어지자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가 0.64%, S&P500이 0.95%, 나스닥이 1.62% 각각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도 랠리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85% 상승한 26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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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증시·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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