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위기에도 비트코인 보합세, 4만2000달러선 유지


우크라 위기에도 비트코인 보합세, 4만2000달러선 유지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이 이전하는 등 우크라 위기 고조에도 비트코인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5일 오전 10시 15분(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04% 상승한 4만25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2775달러, 최저 4만1681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미국이 주우크라이나 대사관을 서부로 이전하는 등 우크라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에도 비트코인은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다.

이는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소폭 하락한데 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나스닥 지수는 거의 변동 없이 0.23포인트(0.00%) 내린 1만3790.92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1% 상승한 518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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